중국 양털 깎기
중국을 죽이려는 양털 깎기로 이번 환율 폭등사태를 규정짓고 싶다.
양털 깎기 한 번 당하고 나면 전 세계는 달러의 위력을 알고 나서 야 달러 확보에 혈안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평소 200억 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4천억 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들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한 번 양털 깎기를 당해 본 나라들은 지금 다들 수천억 달러씩 쌓아두고 있다.
만일 이번에 한국에 위기가 온다면 아마도 다음에는 1~2조 달러 정도를 쌓아두려고 할 것이다.
미국은 국채 등을 발행해서 빚이 많아도 국채가 잘 팔리는 이유이다.
달러는 종이 쪽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는 물건과 자기 나라 돈을 주면서 열심히 달러를 사고 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은 양털 깎기를 한다.
양털 깎기의 두 가지 효과
1. 달러의 미국으로의 회수
2. 달러 가치 상승
원달러 환율은 이제 142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막으려고 정부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노력했지만, 뚫리고 말았다.
강제로 정부가 달러 환율을 막을 수 있다면 뭐가 걱정이겠는가?
내년 말까지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다.
중국 양 잡아야 하지만 중국 양은 넘 커서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광고비를 많이 써도 사실을 속일 수는 없다.
주주들만 속 타고 있다. 삼성 불패신화는 끝났지만
개미들은 과거만 바라보며 저점 매수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스마트폰, 반도체 등 뭐하나 잘되는 게 없다.
우리나라는 살림이 적자인데 아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출증대에 모든 걸 걸고 추진해야 된다고 본다.
적자가 커지는 원인 파악이 먼저, 그리고 수출증대 방안을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일 잘하는 사람이 없는가
무대책으로 보인다.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닌데, 금방 회복이 쉽겠는가
금리 역전현상 발생
미국과 금리 역전현상이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IMF가 다시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미국이 내년 5%로 가게 되면, 한국은 절망적이다.
부동산 붕괴는 확실하고, 주담대 대출자부터 무너지게 될 것이다.
구조조정이 곧 가시화될 것이고, 빚 못 갚는 사람이 속출할 것이다.
중국을 죽이는 플랜이라 우리는 옆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개인의 대책은 자산을 달러화이다.
중국 환율이 7.2가 되면 패닉이 올 것이다.
중국도 환율을 막지 못하는 형국이다.
중국도 달러가 부족한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의 결론은 자산의 달러화, 테슬라 주식 확보 이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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