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와 건강/재테크

달러와 한국경제 그리고 부동산

네박자 2022. 10. 9. 19:22

레포와 외환보유고

레포는 쉽게 말하면, 우리가 가진 미국채를 미국에 맡기고 담보로 달러 대출받는 것입니다.
그냥 시장에 팔면 외환보유고가 줄어드는데 외환보유고가 줄어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지금 속도라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는 이번 달 4000억 불 붕괴됩니다.
그거 막으려고 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결국 눈 가리고 아웅!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조만간 레포나 4000억 불 붕괴 뉴스로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레포로 해도 600억 불만 담보해주기 때문에 3~4개월 못 버팁니다.
안 하면 더 빨리 4000억 불 붕괴되고.
이 붕괴가 투기세력들 자극할 수 있고,
그럼 집중 공격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4천억 불 지키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지난달 200억 불 감소했는데, 이것은 총 외환보유액 대비 5% 정도로
어마어마한 감소입니다.

조만간 터질 것 같습니다
금리 이번 달부터 팍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까지 1% 내외로. 시중 금리 10% 넘을 것입니다.
이미 다 예견된 건데 외환보유고 너무 빨리 줄고 있어서 정부 우 기조가 더 강경해졌습니다.
우리는 각자도생! 자산의 달러화!

전 세계가 달러 털리는 중이고,
명확하게 가이드라인 주네요
연말 미국 4.5%, 한국 3.5%
내년도 올린다는 얘기입니다.
내수경제 박살 나고, 부동산 폭락을 감수하고라도 IMF는 막겠다는 것입니다.

자영자부터 무너질 것이며,
그다음 2030 영끌.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달러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괜찮은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나 부동산 끝났다고 판단됩니다.
달러 확보가 답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