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신행정도시)



푸트라자야(Putrajaya)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행정 수도로 개발 중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10년까지 정부 청사를 이 지역으로 이전했다. 왕실과 입법부는 아직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다.
우리나라 세종시도 이곳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국민소득 1만 불이 넘고, 이슬람교가 국교지만 종교의 자유는 있고, 한국처럼 외국인 노동자가 많다. 안정된 사회분위기 너무 맘에 든다.
9개 주마다 왕이 있고, 4개의 왕이 없는 주 포함 13개 주가 있다. 국왕은 9개 주 왕이 5년씩 돌아가면서 국왕이 되어, 쿠알라 룸푸르의 왕궁에 거주한다. 사회적 갈등도 적고, 이웃나라와의 갈등도 적다. 노잼일 수 있으나 너무 안정적인 치안이고, 도로에 신호등이 거의 없다. 기름값이 싸서 누구나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고, 면적도 한국의 두배이지만 인구는 3200만, 말레이시아 가 이리 좋은 나라인 줄은 몰랐다. 지하자원은 풍부하고 국토는 널고, 날씨는 늘 여름 28도 이상
늘 잠깐씩 소나기 내리고, 그리 건조하지 않다.
물가는 한국의 70% 정도이고 정말 잘 살고 있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언어는 영어 중국어 말레이 중 1개 언어면 소통이 가능하다
단점은 늘 여름 덥다는 것이지만, 인도네이 아나처럼 죽음의 더위는 아니란다. 말레이시아 그냥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중동국가의 못 사는 나라가 아니고, 아주 잘 살고 있는 부러운 나라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 여행하기 딱인 나라!
코타키나발루 에도 가보고 싶다.
'해외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왕궁 (0) | 2022.11.09 |
---|---|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한식당 (0) | 2022.11.08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광장과 시티갤러리 탐방! (0) | 2022.11.08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맛집 (0) | 2022.11.08 |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0)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