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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맛집

네박자 2022. 11. 8. 09:22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맛집 탐방!

정문
내부 식탁
메뉴

음식과 커피를 동시에 파는 식당입니다.
어묵국수 빵 맛있어요. 커피는 내 입맛에 진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현지식당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국민소득 1만 불이 넘고, 이슬람교가 국교지만 종교의 자유는 있고, 한국처럼 외국인 노동자가 많다. 안정된 사회분위기 너무 맘에 든다.
9개 주마다 왕이 있고, 4개의 왕이 없는 주 포함 13개 주가 있다. 국왕은 9개 주 왕이 5년씩 돌아가면서 국왕이 되어, 쿠알라 룸푸르의 왕궁에 거주한다. 사회적 갈등도 적고, 이웃나라와의 갈등도 적다. 노잼일 수 있으나 너무 안정적인 치안이고, 도로에 신호등이 거의 없다. 기름값이 싸서 누구나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고, 면적도 한국의 두배이지만 인구는 3200만, 말레이시아 가 이리 좋은 나라인 줄은 몰랐다. 지하자원은 풍부하고 국토는 널고, 날씨는 늘 여름 28도 이상
늘 잠깐씩 소나기 내리고, 그리 건조하지 않다.
물가는 한국의 70% 정도이고 정말 잘 살고 있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언어는 영어 중국어 말레어 3개언어중 1개언어면
소통이 가능하다.
단점은 늘 여름 덥다는 것이지만, 인도네이 아나처럼 죽음의 더위는 아니란다. 말레이시아 그냥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중동국가의 못 사는 나라가 아니고, 아주 잘 살고 있는 부러운 나라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 여행하기 딱인 나라!
코타키나발루 에도 가보고 싶다.